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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오후 6시
강사 : 승훈 선배님? (백석대학교 기독교철학)
장소 : 천안 백석대학교 목양관.
내용 : ???
대상 : 기독교철학과 학부생/대학원생
콜로키움 지원자?! (최한빈 07.10.03)
본래 콜로키움은 외부강사, 기철교수, 기철대학원생, 기철학부생 등이 매주 돌아가면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논문 발표 지원자가 이번에는 누군가요!! 지원자 없으면 지명들어가도록 합니다. 관대한 학술부장님이 그 동안 잘 쪼아 된듯한데 어째 추석 이후로는 너무 신중한 듯?????
댓글 4
이경직 (07.10.03) : BK21 대학원생들에게 문의해서 10월, 11월 발표자 모두 알려달라고 하세요. 샬롬.
이혜정 (07.10.04) : 11월에 저, 대학원생 이혜정이 발표할 수 있을까요? 키에르케고어의 "두려움과 떨림" 텍스트를 분석한 글을 발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경직 (07.10.04) : 네, 환영합니다. 대학원생 가운데 10월 발표자를 모집합니다.
Crom(이용준) (07.10.07) : 4학년 발표 한 사람은 종정이와 저 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다음 발표자는 정해진 듯 하네요!
어제 콜로키움 이후에... (Crom(이용준) 07.10.24)
어제 승훈형의 콜로키움 발표가 끝나고, 다른 때와는 달리(?) 몇몇 훈훈한 후담이 들려오길래 적어봅니다!
신입생 오모군 - 한동안 잊고 있던 철학함의 방법들, 토론이나 글쓰기 비판, 논리적 문제 지적 등을 배우고 상기시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4학년 모집사님 - 철학은 기본적으로 좋은 의미의 '말싸움'인데 이러한 방법이 논리, 사고들을 발전시키는 것 같아서 귀한 시간이었다! 4학년 쫑 - 교수님은 손 안 들고 말씀하셨다........................................... =ㅁ=;;
저는 어제 승훈이형이 너무 부러웠더랬죠 ㅠㅠ;; 지난 학기에 저와 박성은 목사님 발표할 때는 사람도 적고 질문도 적고 교수님도 안 오셨었는데;;; 아무튼 다음 주 학부생은 4학년 논문 쓰는 사람 중에 하는 건가요?! 다음주도 기대해봅니다~ 콜로키움을 통해 제 전공과 혹은 관심분야와 상관없는 분야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요! 규식이, 승민이가 4학년이 되면 얼마나 성장할까! 제가 1학년 때부터 콜로키움이 있었다면~ 이렇게 후회, 부러움이 큰데 참석하지 않는 기철이들은...... 아직도 철학이 자기 혼자만의 공부라고 착각하는 거? Non!
올해 콜로키움이 생기고 잘 진행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난 학기와 올 학기 초 콜로키움 준비로 수고가 제일 많았던 혜진이에게 특히 감사해요! (근데 왜 나 아직도 상품 안 주는거 -_-) 새로운 학술차장 규식이가 일찍부터 자료 준비하고, 종환이도 수업 끝나고 바로 와서 참석해주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또한 감사합니다. 새 학술부도 기대되네요!
추신 - 이경직 교수님! 사진자료란에 올리신 댓글을 어제 보고 ㅠㅠ;; 기사와 사진은 지난 주에 당장 보냈어야 한건데 늦은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승구 교수님 콜로키움에 대한 프로토콜은 내일 종교철학 시험 끝나고 바로 하겠습니다! (승민이는 자기가 하고 싶다고 지원했는데............)
기철 콜로키움 전통이여~ 영원하라~ 또한 아울러, 루이스 특강에도 많이 참석해 주세요! 알찬 강의인데 사람이 적네요! 많이 소개해주고 참석해 주세요!
댓글 3
손혜림 (07.10.24) : 다음주 학부생 발표는 항상 열심으로 뛰며 섬기셨던 전혜진 학우님께서 하시게 되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 드려요^-^*
이경직 (07.10.24) : 네, 기대됩니다. 그리고 용준 군이 이야기한 것처럼, 콜로키움은 짧은 시간에 많은 분야에 대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콜로키움, 자체 세미나 등이 학생들에게 더 유익을 줍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콜로키움이 정착된 것 같아 기쁩니다. 함께 성장합시다. 혜진 양도 준비 잘 해서 우리 모두 신나는 토론에 빠져 봅시다.
최한빈 (07.10.28) : 그래 교수님은 손 안들고 말씀했다. 미안타.
운영자 덧붙임 (14.12.11)
이 글은 시간 순서로 정렬하기 위해서 예약 기능을 이용해 2007년도에 올린 글로 설정했다. 실제 기록 일시는 14.12.11이다.
두 글 사이에는 콜로키움 한번이 있었다. 이는 사진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두 글은 학부생 발표자에 대한 내용이 일치함으로 이었다.
16일자 콜로키움은 내용이 없다. 아무래도 이때의 강의안과 프로토콜은 올라오지 않은 듯 하다. 사실 23일 콜로키움도 자료를 못 찾겠다. 후기는 있는데 내용을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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