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7일. 제33회 기철 콜로키움.

일시 :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오후 6시

장소 : 천안 백석대학교 목양관 408호

강사 : 송의원 선배님 (백석대 기독교 철학 박사과정)

내용 : 기독교 철학 100분 토론

대상 : 기독교철학과 학부생/대학원생 및 관심있는 모두

그리스도인의 자살, 어떻게 볼 것인가? (Crom(이용준) 08.11.25)

사 회 자 : 송의원 (기독교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서 기 : 노승환 (기독교철학전공 3학년, 제 10대 부전공장)

패 널 : 콜로키움에 참석한 학생들 (대표1 : 대표2 : )

진행 방식

1. 미리 받은 자료와 기타 뉴스들을 참고로 자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일주일간 정리해 본다.

2. 당일 콜로키움 모임에 참석하면서 주제에 대해 찬/반의 입장에서 자리를 배치한다.

3. 핵심 문제는 다음과 같다. “기독교인이 자살하면 구원이 취소되어 지옥에 가는가.”

4. 핵심 문제와 관련된 소주제 및 토론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소주제 1. 가까이 있는 자살 : 나는 언제 자살하고 싶은가?

소주제 2. 자살의 원인 : 자살은 사회적 질병인가? 우울증, 격심한 감정 때문에 자살하는가?

소주제 3. 신앙과 자살 문제 : 왜 그리스도인들은 자살하는가.

소주제 4. 자살은 죄인가? 자살하면 지옥에 가는가?

소주제 5. 자살을 극복하기 위한 우리의 대안이란?

5. 콜로키움 모임의 참석자는 먼저 핵심 문제에 대한 찬-반의 입장에서 모두 발언을 한다. 이 때 자살에 대한 자신의 기본 입장, 개인적인 경험 등을 이야기한다.

6. 진행자는 소주제별 각 10분씩 할애하여 토론을 진행한다.

7. 결론 및 마무리 : 원만한 토론이 이루어진 후 참석자는 자살 문제와 관련해서 자신의 최종 입장을 밝히고 근거를 밝힌다. 새롭게 알게 된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8. 시상 : 토론 후 현장에서 거수로 투표하여 ‘논리상’, ‘진솔상’, ‘동감상’ 각 1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시상한다.

(이하의 본문 내용은 첨부 파일로 대체함)

발제문 다운로드

2008년 11월 27일 제33회 기철 콜로키움 '(송의원) 기독교인의 자살을 어떻게 볼것인가'.hwp

운영자 덧붙임 (14.12.12)

이 글은 시간 순서로 정렬하기 위해서 예약 기능을 이용해 2008년도에 올린 글로 설정했다. 실제 기록 일시는 14.12.12이다.

토론회식으로 진행되고 상품마저 시상되었던 콜로키움. 사회자로 섬겨주신 송의원 선배님께서 참고자료를 잘 챙겨주신 것이 눈에 띈다. 이런식의 진행도 참가자를 늘릴 수 있는 길이 되지 않을까 싶다.

백석대학교 기독교철학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