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키움

2007년 1학기 4학년 콜로키움.

라이피 2007. 3. 2. 04:20

일시 : 2007년 1학기

진행 : 이용준 선배님

내용 : 졸업 논문 준비를 위한 모임.

이름 : 노땅모임 or 소크라테스클럽

대상 : 07년 기준 4학년 졸업반.

 


새학기가 되었네요~ (4학년들 필독! -ㅅ-) (Crom(이용준) 07.03.02)

 

드디어 새학기가 되었습니다! 먼저 그립던 얼굴들을 만나게 되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1년여간 미국과 캐나다로 도주(?)했던 쫑쫑~♡과 더욱 이뻐진 혜진이를 만났습니다! 최한빈 교수님 연구실에서 교수님과 함께 손전공장과 박현철형제와 다들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지난 1년여간의 시간이 사라진듯한; 착각이... 다들 그대로 멋진 모습 그대로여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저와 현철형제와 함께 살게 될 오승민 형제(신입생)도 만났습니다. 밝고 씩씩한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앞으로 함께 열심히 공부하며 재밌게 지내길 희망합니다~

저도 벌써 4학년이 되어서 ㅠㅠ 졸업 논문을 준비하고 서서히 학교 생활을 마무리(?) 할 단계가 왔어요. 4학년에 인물들이 많더군요~ 찐이, 현출, 쫑쫑, 용환, 지선자매, 병기형제, 정진수집사님 등등... 그래서 손용환 전공장님과 얘기를 했는데요~ 4학년들끼리 모임을 가질까 해서요.

취지는 졸업논문 준비를 위한 모임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 4학년들 자체적으로 콜로키움을 하고자 합니다. 이번 학기부터 콜로키움이 생긴다고 했는데 그와는 별도로 4학년끼리 매주 모여 논문을 위해 읽은 책과 글쓴 내용을 서로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계획으로는, 1학기, 2학기, 방학 때 총 3편의 논문!을 쓸 수 있도록 서로 닦달하고 -_- 격려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함께 갈 졸업여행도 준비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다음주에 4학년들 다같이 보여 보아요~♡

또한, 이번에 해외탐방팀을 조직해서 여름에 스페인으로 가려고 해요. 함께 준비할 것도 많고 하니 일찍 팀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지 먼저 지원해 주세요~

 

댓글 8

  이경직 (07.03.02) : 화이팅~~

  손용환 (07.03.02) : 용준형을 팀장으로 임명합니다. ^___________^

  Crom(이용준) (07.03.03) : 헉 ;ㅁ;

  의의 병기 (07.03.03) : 모임 날짜와 시간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최태연(온해) (07.03.03) : 용준아! 겨울잠 잘잤니???? 봄이 왔구나~~~

  Crom(이용준) (07.03.06) : 네 교수님~ 봄인데 너무 추워요 ㅠㅠ

  최태연(온해) (07.03.06) : 내가 지도교수 아닌감? 나도 껴줘~~~

 

 


 

Re:colloquium???????*^^* (GENESIS(正) 07.03.02)

 

1년 만에 최한빈 교수님, 기철식구들을 만나보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졸업논문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리에... 부담, 긴장, 걱정.......T.T (게다가 요즘 "동아일보"에서 2월20일부터 현재까지 계속 "표절"에 대한 기사가 약1~2면을 완전 장악하며 연재되고 있습니다...... 인용하는 방법도 배워야 할 것 같고..........)
4학년 졸업colloquium모임을 통해 서로 논문 쓰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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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만나 이야기 했던 colloquium이 어떤 뜻인지....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찾아보았습니다.

A colloquium is a type of expository lecture. Typically a colloquium talk is a single lecture offered to a broader audience than the audience of a seminar; audience members are not expected to have detailed specialist knowledge of the subject matter. Colloquia are often part of a series, but generally the individual lectures are not related to one another.

콜로키움(colloquium)은 "함께 말한다"는 뜻입니다. 이것도 토론회와 세미나 등의 연구 모임을 가리키는데요. 전문가들의 모임이라는 성격이 아주 강합니다. 콜로키움에서는 한 사람이 발제하고 open discussion(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말하는 토론)을 길게 하기도 하고, 발제가 여럿일 수도 있구요. 각 발제에 대하여 지적 토론자(또는 논평자)를 정해서 "발제→논평→전체 토론"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심포지엄 보다는 격식을 차리지 않는 토론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토론회"이며, "세미나"와 같은 뜻이라고 합니다.
*주로 학문적 연구과제를 토론하는 비공식적인 회의로서 서로의 생각과 관심사를 교환한다.

An informal meeting for the purpose of discussion; usually of an academic or research nature and in order to ascertain areas of mutual interest through exchange of ideas. Conducted as and when convenient, but with little regularity.

 

댓글 2

  Crom(이용준) (07.03.03) :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ENESIS(正) (07.03.03) : 2/20일부터 어제까지 동아일보에 계속 특별 연재되었던 "표절"에 관한 기사입니다. (http://www.donga.com/fbin/moeum?n=dstory$c_613) ----시카고대에서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신입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대학에서 정직하게 글쓰기"란 책을 준다고 합니다. --해외의 각 대학교마다 자체적으로 "표절방지교재"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배부하는 것 같습니다. (ex.하버드:출처를 인용하는 글쓰기 가이드북Writing with Sources-A guide for Students)

 


 

Re:[꼽사리공지] 기독교철학전공 학부생 콜로키움도 있어요! (Crom(이용준) 07.03.06)

 

4학년 학우들과 함께 졸업논문 위한 자체 콜로키움 스터디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아직 4학년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아 결정된 것은 없지만 매주 1-2회의 모임을 통해, 1학기, 여름방학, 2학기 동안 총 3편의 논문을 쓸 수 있도록 준비해 보고자 해요. 모임에 참석한 모든 4학년들이 각자 10분씩 발표하고, 10분간 질의응답, 토론을 하는 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첫번째 모임에서는 전체 오리엔테이션으로 콜로키움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첨부한 '학사학위논문작성지침'을 같이 보고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1. 먼저 각자 생각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주제를 선정합니다.

2. 주제에 대한 참고문헌을 조사하고 전체적인 목차, 개요를 정리합니다.

3. '학사학위논문작성지침'에 나와 있는대로 정리, 그리고 이번 3월 말까지 졸업논문 계획서를 내야 하는데 이것을 직접 써보고 준비해보고자 합니다. 담당교수님 선정문제도 있습니다.  (3월말까지 완료)

4. 이후로 매주 참고문헌을 정해진 분량만큼 읽고 썸머리를 해서 프린트를 해와 발표를 합니다. 본격적인 콜로키움이 시작됩니다. (아마도 4월부터)

5. 매주 참고문헌, 참고논문과 자료들을 조사하고 읽고 발표하고 왜 이 글들이 자신의 논문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어디에 넣을 내용인지, 왜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을 밝히면 대충~ 콜로키움 발표가 준비되지 않을까요?

6. 그 외로 논문쓰는 법, 글쓰는 법, 각주와 초록 달기 등의 기본 형식에 대한 내용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7. 이후로 논문을 직접 써 보고 수정을 계속 하면서 차차 완성해갑니다.

8. 강남에 있는 중앙도서관 석박사논문 자료실에도 방문해 보고 교수님을 초청해서 특강도 가지고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ㅁ+

9. 그외 4학년들이니만큼 졸업여행에 대해서 (5월에 제주도로 가요!) 그리고 영어공부도 함께 하고 논문집 만들 준비도 함께 하고... 그렇게 모임을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끼리 조촐하고 미약하게, 연습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1년 뒤에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하는 것보다 다들 같이 꾸준하게, 의견을 공유하면서 하는 것이 분명 좋을 거라고! 믿쑵니다~ 함께 10분정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많이 성장하리라 믿어요. 간식도 준비해서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4학년 노친네들!끼리 소프트볼도 치고... -ㅅ-; 4학년을 제가 파악해 봤는데 손용환, 박현철, 정진수집사님, 이종정, 최진, 이지선, 박영민집사님, 송병기, 권재만, 이승우목사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분명 몇 분이 더 계실텐데 이름이 없으신 분들은 리플을 달아주세요! 첫 모임은 일단 3월 8일 목요일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첨부한 자료는 작년 4학년을 위해서 최한빈교수님께서 올려 주셨던 졸업논문 지침서입니다.

학사학위논문작성지침(기독교학부).hwp

 

댓글3

  손용환 (07.03.07) : 임문희전도사님도 4학년 입니다. ^^

  GENESIS(正) : 3월 8일 몇 시...어디서????????????혹시 또 저 왕따예요?..(나만 모르고 다 아는 거 아니야?) 나도 졸업하고 싶은데....

  복의근원(배혜정) (07.03.08) : 나날이 발전하는 건강하고 씩씩한 기철!! ^^

 

 


 

4학년 콜로키움 이름 공모!!! (손용환 07.04.05)

 

기독교철학 4학년 콜로키움의 이름을 공모합니다. 당선되신 분은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리플 달아주세요!!!!!!!!!!!!!!!!!!!!!

 

댓글 8

  손용환 (07.04.05) : Pro rege-For the king

  예수님나라정진수 (07.04.06) :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아무거나 해도 되요"로 하면 어떨까요? 어제 용준형제님이, 이름을 어떻게 정해야 하냐?고 하는 구군가의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말! "아무거나 해도 되요." 그래서 저는 이름을 "아무거나 해도 되요" 로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너무 생각없는 생각인가요? ㅋㅋ!

  이경직 (07.04.06) : Amuna colloquim?

  GENESIS(正) (07.04.06) : 우선 '소정의 선물'이 무엇인지 공개하고 리플을 요구한다면.........^^;;;;아이디어가 막 떠오를텐데....ㅋㅋㅋㅋ 4학년 콜로키움하는 목적이 졸업논문에 관한 스터디 그룹, 논문, 글쓰기에 관한 공부도 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나누기도 하니..... 이름을 "기철 Think bank"가 어떨까요?...

  이경직 (07.04.07) : 4학년 기철 꿈나무 모임을 줄이면? 사철나무?

  박나라 (07.04.09) : brainstorming...;;

  ☆하늘스타진☆ (07.04.11) : 콜로키움을 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목적은~!! 4학년 졸업논문을 쓸 학우들을 격려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서로서로~돕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또한~ 자유스러운 분위기 가운데~ 서로의 논문에 대한 의문점들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장이므로~~!! 노땅까페~!!ㅋㅋ 4학년 노땅들이~ 까페에서 대화하는 듯한 모임~ 오호호~ 낙찰낙찰~~~!!!^^*

  이지선 (07.04.12) : 음... 나도 한번 생각해 봐야 겠어요^^   

 

 

 

'자생동아리' 모임 신청하세요. (Crom(이용준) 07.04.28)

 

이번 11대 기독교학부 학회에서도, 작년(김사무엘 형제가 학회장으로 있으면서 처음으로 시도했고, 정착된)과 마찬가지로 기독교학부 자생동아리 모임을 신청하면 후원(?)을 한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잉클링스(토플)와 이경직 교수님 성경공부 모임(배혜정) 독서스터디(손용환)가 후원을 받았습니다.

4월 30일까지, 형식없이 일정한 지원서 양식을 복지동 2층에 있는 학회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현재 4학년 논문, 글쓰기 콜로키움 모임(노땅모임or소크라테스클럽)은 제가 지원서를 냈구요, 박현철 형제가 하고 있는 신앙서적 읽기모임, 최태연교수님과 함께하는 NIV성경공부모임(오승민형제가 제출하면 되겠군요~ㅋ) 헬라어 스터디(전영우군이 신청하세요~)그외 기독교대중문화론, 기독교세계관 자치 스터디에서도 지원서를 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1

  이경직 (07.04.28) : 화이팅~~~ 모임에 필요한 최소경비를 사용할 수 있겠군요. 샬롬.

 

 


 

이정은 선생님의 논문쓰는 법 특강! (Crom(이용준) 07.05.01)

 

다음주 5월 12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자세한 장소는 추후공지) 이정은 선생님의 논문쓰는 법 특강이 있을 예정입니다.

4학년 노땅들의 열화와 같은 강추!에 힘입어 이정은 선생님께서 특강을 해 주시는 만큼 4학년들은 모두 필히 참석하라는 최한빈 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작년처럼 출결 체크할지도 모릅니다;;)

추신 - 이번주 4학년 논문쓰기 콜로키움은 지난 번에 공지한 것처럼 졸업논문과 연관되는 성경구절 찾아오기, 5월말까지 제출해야 할 졸업논문 계획서 완성해 오기 등의 과제가 있습니다. 잘 준비해 오셔서 꼭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제주도에 있는 혜정자매에게 보낼 초코파이! 기금운동 마지막 날입니다. 또한 7월 첫째주에 있을 졸업여행비 부분납부(4월달 5만원, 5월달 5만원)를 아직 안 하신 분들은 꼭! 최진 자매에게 납부해 주세요. 함께 따라간다고 하는 후배님들도 미리미리 준비해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4

  이경직 (07.05.01) : 많이 참여하세요. 이정은 교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세요. 샬롬.

  GENESIS(正) (07.05.02) : 성경구절이라......너무 어려운 숙제를....

  Crom(이용준) (07.05.11) : 많이 참석해 주세요. 현재 종정, 현철, 용환, 혜림이가 논문 특강에 참석했습니다!!!

  이경직 (07.05.11) : 화이팅~~

 


 

졸업여행 및 졸업관련 사항들! (4학년 필독!) (Crom(이용준) 07.09.12)

 

개강 후에 기철 4학년들끼리 어쩌다 저쩌다 2번 정도 모임을 가졌습니다.

졸업여행건과 졸업논문 그리고 비밀 프로젝트(!) 때문이죠. 그러나, 이번 4학년이 그다지 많지 않고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주 멤버는 전공장, 현철4학년장, 진이4학년서기, 그리고 정진수 집사님, 저와 동제가 주축이 되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4학년을 위해서 (코스모스 포함) 지난 주와 어제 모임의 후기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 10월 4-6일 (목-토)에 졸업여행을 떠나기로 잠정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10월 3일에 기철 야유회가 있을 예정이라는데, 어쩌면 이날 저녁 뒤풀이 후에 떠날 수도 있답니다.
주제 : 무(모)한 도전, 기철 4학년 가는거야~
일시 : 2007년 10월 4일-6일
장소 : 천안에서 출발, 서해-남해-동해 해안을 따라 무작정...

여러가지 미션도 있고, 현철님 차로 이동하면서, 밥도 해 먹으면서 즐겁게, 푹 쉬다 오자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음주 화요일까지 인원이 파악되어야 하기 때문에, 참석하고자 하는 4학년은 리플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승우 목사님, 박영민 전도사님, 송병기, 엄승현, 권재만, 심영선, 이종정(은 꼭 가야하고) 등등의 무한잠수 4학년들께서는 꼭 리플을 달아주세요~ 그리고 다음 주에 한번 모여서 최종적으로 일정 및 장소등을 합의할 것입니다!

아직 교수님들께 자세한 사항을 말씀드리지 못해서 정확히 확정된 것은 없답니다. 일시는 10월 4-6일로 확정되었으니 이 때 함께 갔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졸업여행을 못간 상욱, 혜정들도 함께 참석하자고 꼬실 예정이랍니다~

2. 졸업사진 및 졸업준비에 대하여
지난 주말에 집에 갔더니, 졸업사진에 대한 청구서가 있더라구요. 지난 1학기 때 졸업사진을 찍으신 분들중에 아직 돈을 납부하지 않으신 분들은 학교 사진관에 가셔서 납부하셔야 한답니다 (학사모 사진 35,000원, 프로필 사진 29,000원, 졸업앨범비 -정확한 금액을 까먹...) 그리고 졸업비 (학사 가운 및 학사모 등 대여비) 도 25,000원인가를 납부하셔야 한답니다. 사진관에 가시면 자세히 가르쳐 드리니 서둘러! 가세요!

3. 비밀 프로젝트 관련
내년 2월에 졸업하는 4학년 분들은 10월 초까지 의무적으로 써야 할 것이 있답니다. 무한 비밀 프로젝트에 꼭 참석하셔야 하니 궁금하신 4학년 분들은, 저에게 전화(010-6754-7522)로 물어봐 주세요!

그리고 졸업논문 다들 열심히 쓰고 계시지요! 4학년 자체 콜로키움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정상, 이제 여러분들께서 알아서 쓰시길! 10월 말에 학술제가 있다고 하고 11월 말 전까지는 전부 써야 할 것입니다. 진로 고민부터 해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열심을 내어 보아요~ 기철 4학년 화이팅~  

 

댓글 6

  Crom(이용준) (07.09.12) : 졸업학점에 대해서도, 이번주 중으로 학부 사무실을 방문해서 체크해 보세요!

  손용환 (07.09.13) : 졸업여행때까지 이놈의 발이 빨리 나아야 할텐데....

  GENESIS(鍾正) (07.09.14) : ^^;;;;;; 정확한 시간, 장소, 계획 등을 알 수 있을까요?....(혹시 정말 무한도전?!! 밥 안 먹이고...물도 없고...설마....?...)/

  의의 병기 (07.09.17) : 그 날(목,금)타 학과 수업이 있는데 공문이 나오나요??

  Crom(이용준) (07.09.19) : 지선자매, 임문희 전도사님 이름이 빠졌네요! 현재 공문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쫑쫑! 정확한 시간, 장소, 계획 모두 미정... 그냥 가는거야~ 밥도 없고 물도 없어~ 산티아고의 재연, 필요시 노숙 '강요'함!

  ☆하늘스타진☆ (07.09.21) : ^^* 결코 잊지 못할 졸업여행이 될꺼예요~ 진정한 무한 도전이 되도록~ 더욱 더욱~ 강하게~!!! 스빠르따로다가~~!! 계획할꺼예용~ㅋㅋ 두려우시며언~~~ㅋㅋ 화요일 채플 후 4학년 모임에~ 참석해주세용~ㅋㅋ 아~~~ 빨리 갔음 좋겠당~ㅋㅋ

 

 


 

운영자 덧붙임 (14.12.11)

  이 글은 시간 순서로 정렬하기 위해서 예약 기능을 이용해 2007년도에 올린 글로 설정했다. 실제 기록 일시는 14.12.11이다.

  이 글의 중심은 '2007년도에 있었던 4학년 선배들의 자체적인 콜로키움 모임'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글들은 다 긁어모으다보니 길어졌다. 2007년도 기준 4학년 선배들이 어떤식으로 마지막 년도를 보냈는지를 알 수 있는 글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정리하자면 4학년 모임(노땅모임 or 소크라테스클럽)은 이때부터 진행된 학부생 콜로키움과는 별도로 진행되었으며 여름방학 이후에는 진행이 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1학기 때는 꼬박꼬박 진행이 된 것 같다. 또한 자생동아리모임으로 인정되어 지원금도 받았던 모양이다. 이분들이 어떤 졸업 논문을 쓰고 졸업하셨는지는 이때 제출된 졸업논문 목록을 보면 알 수 있을것이다.

  결국 모임의 이름은 '노땅모임'이 된 모양이다. 소크라테스 클럽은 저 이름이 영 처량해서 붙였던 이름일까? 그런데 왜 모임의 이름을 필요로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일반적 의미에서 필요했던 것인지, 특별히 없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었던 것인지...

  또한 몇개의 글이 Re: 즉 어떤 글의 답글로 표시되어 있는데 그저 제목을 그렇게 적은 것인지, 실제로 어떤 글의 답글인데 원글이 사라진것인지 찾을 수가 없었다.

운영자 덧붙임 (14.12.13)

  태그작업 중 댓글을 다셨지만 본명을 알 수 없는 분은 그냥 '닉네임'으로 태그를 달았고, 풀네임이 언급된 분들도 태그를 달았다. 하지만 그냥 이름만 언급된 분은 태그를 달지 않았다.